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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솔직후기
박유림
2025.04.18






둘째 출산 후 3주동안 박성희 산후관리사님께서 오셨습니다.

후기는 딱히 남기지 않는 편인데

너무 만족스런 기간을 보내게 되어 작성합니다.



첫아이 등원시간때문에 8시30분 출근을 요청드렸는데 늘 10분~20분 일찍오셔서 등원전 첫아이와의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해주셨어요.


첫째도 관리사님을 할머니라 부르며 좋아했고 아기들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저도 안심하고 아기를 맡기고 첫째와 나가 놀수있었습니다.


아기에게 계속해서 이쁜 말도 자꾸 걸어주시고 동화나 노래도 불러 주시고 등센서가 있는 아기인데도 늘 웃으며 안아주셨어요.

기본적인 목욕, 대변 뒷처리, 젖병 열탕소독 모두 능숙하셔서 제가 스킬을 많이 배웠습니다.


(응가닦는데 새삼 편안한 저희딸ㅎㅎ)


그리고 매일 빨래, 청소는 기본이셨고

아이 물건을 가득 쌓아두었던 창고방..

저희도 손 못대고 골치 아파하던 곳을 직접 정리정돈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날때면 창틀 구석구석 닦으시며 쉬지않고 늘 깨끗한 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정말 만족했던 부분은 요리였습니다.

저는 시어머니께서 반찬과 국을 보내주셨지만 메인요리나 국, 반찬을 늘 해주셨어요. 덕분에 매번 다양한 반찬을 먹으며 산후조리했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요청드려 간단한 반찬 만드는법도 배웠어요ㅎㅎ




3주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다음주부터 다른집으로 출근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분께 좋은분 가신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여러 업체 고민하다가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베이비맘케어를 선택했는데 덕분에 좋은 인연으로 산후조리 잘했습니다.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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