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저보다 친정엄마가 더 걱정이 많으셔서 본인이 직접 와서 케어해주고 싶어하셨지만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아무래도 전문성이 있는 분에게 육아를 배우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맘카페나 육아어플, 네*버 검색 등 몇 달동안 이리저리 찾아보고 추천받아 조합해보니 맘카페에서도 지인들에게도 제일 많이 나온 업체가 베이비맘케어였어요.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고민없이 바로 결정하게 되었고 맘카페에서 추천받은 분 말씀드리고 혹 없는 경우 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저의 살림이나 육아관도 존중해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따로 안내는 없이 다른 분이 오셔서 첫 날은 당황스러웠지만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오히려 3주가 3일처럼 지나갔네요
항상 식사 챙겨주시면서 먹고싶은 것 물어봐주시고 없는 재료에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신데다 이모님이 직접 몇가지 반찬도 챙겨와주셔서 뱃속도 든든하고 항상 시간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케어해주신 덕분에 낮잠도 잘 수 있어서 빨리 아침이 되길 항상 기다렸었네요.
매일 목욕도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집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항상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정말 편한 3주 보내게 해주신 서** 관리사님 완전 적극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