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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마음 따뜻한 이은미 이모님!!! 강력 칭찬합니다
봄이
2024.12.31
    • 이제 내일이면 새해가 다가오는데 올해 2023년도에 제일 감사한 분이 생각이 났어요.

      우리 아이를 잘 봐주셨던 이은이모님입니다찐 내돈내산이였던 베이비맘 이은이모님

      한 달 동안 도와주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추가로 돈내고 더 봐달라고 부탁드렸어요. 80일 정도까지 울아들 진심으로 예뻐하시며 너무 잘 봐주셨다거의 이모님이 100일에 기적 전까지 돌봐주셨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음식솜씨 매일없다고 하시는데 다맛있는거 함정ㅋㅋ 그래서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은 가르쳐달라고 해서 배웠어요.




      •  그리고 주말에는 바쁘실텐데 장봐서 잘 먹는 음식들은 따로 반찬도 해서 주시고 멸치조림콩자반배추겉절이우엉조림연근조림 여러번 해주셨어요친정이 멀어서 아쉬웠는데 정말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셨어요ㅠㅠ 잠시도 안 쉬시고 정말 부지런하셔요아직 완모중인데 신생아 때는 모유수유가 잘 안돼서 힘들어했는데 유튜브로 공부해서 오셔서 가르쳐 주시고 그리고 베이비맘 실장님이 모유수유 코칭도 해주세요잘몰아서 헤매니 여러번 오셔서 가르쳐 주셨어요베이비맘 직원분들 다 열정적이고 친절하신게 실장님덕도 한몫하신것 같아요아기 태어나기 전에는 아기를 이모님한테 맡기고 외출하는것이 어떻게 가능해난 절대 못할것 같애라고 생각했는데..... 저 정말 이모님 덕분에 그시절 숨쉬고 살았어요가끔 기분내며 남편이랑 점심 데이트하고 산책하고 그때 아직도 설레였던 기억이나네요그리고 다가오는 이모님과 마지막 날 내가 좋아하는 반찬 마지막으로 해주시면서 덕담해주시고 정말 아쉬운맘으로 헤어졌는데 가신 후 보니 몰래 편지를 두고 가셨더라고요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의 눈물 펑펑 흘렸어요이은이모님을 맛난 건 정말 올한해 행운이였어요이모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희 아기가 잘 자란 것 같아요아직도 저희 부부는 종종 이모님계실때 이야기하며 웃고 하네요둘째 때 꼭 다시 뵙자고 약속드렸는데 인기넘 많은 이모님 되셔서 못 뵙는 그거 아닌지 모르겠어요벌써걱정되네요ㅋㅋㅋ 올한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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