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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벌써 그리워요.....
김민정
2025.05.23





이모님과 함께했던 짧은 2주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아기랑 저랑 덩그러니 남은 미지막날 금요일입니다..........




2주밖에 안만났는데 왜 오래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 것처럼 마음이 허할까요ㅠㅠ




그만큼 이모님께서 진심으로 저랑 아기에게 사랑을 많이 주시고 그 사랑이 느껴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찍어놓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칼각잡힌 빨래 사진밖에 첨부하지 못하지만 칼각만 봐도 이모님이 어떤 성향이신지 아시겠죠?? 빨래 청소 음식 뭐하나 빠지는 게 앖어요. 아기 예뻐해주시는건 진짜 말해뭐해....




가사일도 가사일인데 계시는 동안 아기 울음소리 하나 안들릴정도로 잘 봐주시고 진짜 예뻐해주십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예뻐해주세요..........



애기보고 몸챙기고 하느라 정신 없어서 이런거 잘 안쓰는데 저희 이모님께 꼭 감사의의인사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진짜 셋째 낳게 되면 연락드릴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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