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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매운맛을 순한맛으로!
최윤서
2025.05.30

우울하고 힘들었던 조리원 생활이 끝나고 걱정반 기대반 조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생각보다 더 아기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였던 제게 큰 힘이 돼 주셨어요ㅠㅠ

출산 후 약간의 우울감이 있었는데 남편 출근 후 낮에 말벗도 돼 주시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도 여쭐 수 있으니 한층 밝아지더라고요

또 하나 놀란 점은 집안일을 무척 꼼꼼하게 해주신 부분이에요. 출근하시면 제일 먼저 환기 시키고 거실부터 모든 방 전체를 청소기 돌리신 후 밀대와 돌돌이까지 해주십니다. 설거지는 물론 젖병 세척 소독까지 다 해주시고 아기 빨래는 기본 남편과 제 옷도 세탁 해주세요. 요리도 제육볶음, 계란말이, 미역국, 카레 등등 먹고싶은걸 말하면 뚝딱 해주십니다.

덕분에 밤샘 육아로 지친 저는 조리사님 오시는 동안 잘 먹고 푹자서 많이 회복했네요.

만족도 100%라 일주일 더 연장 했어요ㅎㅎ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 안가고 베이비맘케어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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