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업체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였다가 저와 맞지 않아 기존 업체 소개로 베이비맘케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맞지 않을까 걱정 되었지만 전화상담부터 너무 편안하고 친절하게 진행 해주셨고 제가 지금까지 한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더라구요
저는 한창숙 이모님 만나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잘쉬고 잘 먹으며 13일동안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초산모라 모르는 게 많았는데 10년차 배태랑이신 이모님을 만나 이모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모르는게 많아 질문이 많았을텐데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정성스럽게 답변 해주셨어요 ㅎㅎ 주말에 남편과 아기를 보다가 병원에 가봐야 하나 ? 하고 남편이 물으면 아니 이모님께 여쭤보고 이모님께서 병원가보라고 하면 가보자 라고 할정도로 이모님은 정말 전문가셨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저희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동안 정말 따듯하게 진심으로 대해 주셨기에 가실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ㅠㅠ 둘째를 갖게 되면 이모님을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 반찬도 집에서 만들어서 가져오시고 간단한 재료들도 사오셔서 요리도 해주시고 ,,, 청소도 제가 안하는 곳까지 꼼꼼하게 해주시는 모습으로 진짜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었답니다 !! 그리고 이모님 애호박 피자는 진짜 잊지 못할거에요 ㅠㅠ ㅋㅋㅋㅋ 이모님 가신지 3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