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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베이비맘케어 후기
김유진
2025.12.08

출산 후 50일 지나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기간이라 혼자 감당하기 부담스러워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집에 낯선 분이 오는 걸 편하게 느끼는 편이 아니고, 집안일도 제가 직접 하는 게 마음 편한 편이라 고민이 있었지만, 필요한 부분만 맡기기로 했습니다.

아기  차분하게 잘 도와주셨고, 제가 직접 하고 싶은 부분은 그대로 존중해주셔서 조율도 무리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아기 옷이나 수건 접는방법등 여러가지 많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산후에 먹기 편한 식사를 준비해주신 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직접 담그신 고추장으로 음식해주시고 김장김치도 주셨어요

과일도 토끼모양으로! )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신생아 때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회복에 여유가 생겼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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