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베이비맘케어를 이용하고 만족하여
둘째때도 베이비맘케어를 선택했는데
역시나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다만 둘째라고 혼자할수있을거란 생각에 호기롭게 2주만 신청한 저의 선택이 스스로 아쉽긴하네요 ㅎㅎ
근무시간은 첫째하원때문에 배려해주셔서 30분 늦게 퇴근해주셨고
(아니었다면 추운날씨에 신생아 꽁꽁 싸매고 하원했어야했어요ㅠㅠ)
시작시간에도 항상 미리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시면 바로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신다음 마스크도 착용하셔서 위생에 아주 철저하셨어요
휴대폰이나 티비도 일절 보지않으시고 오로지 아기케어를 위해 진심을 다해주심이 느껴져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우리아기가 육아종이 있어서 병원을 2-3번 방문해야했는데 항상 동행해주셔서 큰힘이 되었고 영유아검진 bcg예방접종 일정까지 챙겨주셔서 덕분에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모유수유에 고민이 많던 저에게 이런저런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도움이 되어주셨고 젖양늘리는 가슴마사지도 받을 수 있도록 편하게 외출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부분이 많지만 그중에 제일 감사한것은 수유텀을 잡아주신 거였어요
저는 혼합수유였고 집에왔을때가 12일차인데 처음부터 수유텀 3시간이 될수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셨어요
중간중간 흔들릴법한 순간들도 많았지만 잘 잡아주신덕에 조금의 휴식이라도 더 취하면서 몸조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식사도 맛있는 음식들로 잘챙겨주셨고 덕분에 편안한 2주를 보낸것같아요
주변 지인들도 다 베이비맘케어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많이 소개할게요
베이비맘케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