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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감사한 이용후기
김유연
2024.04.30

셋째 낳기전 첫째,둘째땐 시댁의 도움을 받아 산후조리를 했는데, 셋째는 여건상 해주시지 못해 산후도우미를 구해야했고, 애가 셋이다보니 부담스럽고, 성격상 누가 내 집에 오는 걸 부담스러워하던 터라 걱정도 많이하고 고민도 참 많이 했는데.. 주위에서 이모님을 잘 만나야 편하다란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좋은 업체부터 선정을 해야겠단 생각에 써치를 정말 많이 했던거 같아요. 상담부터 맘에 들어 고민할거 없이 여기로 해야겠단 생각이 들엇구요! 

애낳고 조리원 일주일있고 그 뒤 일주일뒤 남편 출산휴가끝나고 출근 전날 이모님이 오시도록 했고, 첫날부터 오신 이모님은 저희집 냉장고부터 찬장을 다 삼일내내 청소하시고, 삼시세끼 챙겨주시고, 제 밥 먹었는지부터 물어봐주시던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재료만 사다주면 맛있는거 해주신다고, 먹고싶은거 해줄테니 사다놓으라고 하시고 이모님이 직접 나물도 가져와주셔서 제철음식도 먹었네요~ 그리고 첫째,둘째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애들 하원시간맞춰서 간식세팅해주시고, 그리고 셋째까지 친손주처럼 예뻐라해주시고 정성다해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근래 매운맛 선사하는 셋째덕에 이모님 수고가 더 많으셨는데, 이제 본인가면 엄마가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며 걱정부터 해주시던 이모님…ㅠㅠ 가지마세요 부탁드리고싶지만 그럴수가 없네요ㅠ 잠못잤다하면 잠자라고 애기 봐주신다하시고, 청소며 빨래며 하루에 한번 기본으로 해주시고 가셔서 편했고 감사했어요~ 병원도 같이 가주시고, 애기가 기저귀발진생겼을때도 애기생각많이 해주시던 이모님.. 이젠 혼자 외출도 이모님 믿고 맡길수 있을정도로 편해졌는데..오늘 마지막이라니ㅠ 앞으로도 셋째 잘 키워볼게요. 너무 예쁘다예쁘다 많이 해주셨는데, 이모님 손길 그리워질거 같네요. 

첫째랑 많이 얘기할거같아요~ 우리 세 아가들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했고 4주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모님 늘 건강하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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