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담부터 마음에 들었던 베이비맘케어였어요. 세군데 정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여쭤보지 않아도 알아서 먼저 어떻게 진행되는지 부터 필요한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안내해주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베이비맘케어로 예약하게 되었어요. 

사실 조리원에 있으면서 5일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괜히 신청했나도 생각들고 산후관리사 관련 안좋은 뉴스라도 보면 취소할까 몇 번을 고민했는지 ㅎㅎ 하지만 지금은 2주가 너무 짧게 느껴지고 벌써 끝나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첫날부터 아가 관련해서 많은부분을 알려주시려고 해주시고 집 청소 및 빨래, 음식, 아이케어까지 너무 만족합니다.

일단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게 눈에 보여서 정말 안심하고 맡겼습니다.
정신없는 집에오셔서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많은 부분을 배웠습니다.

아가에게 어떻게 대화하고 다가가는지도 배웠구요.

관리사님 신청안했으면 정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우울할 때 위로해주시고 같이 말동무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쉴틈없이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 안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옥선이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