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의 추천으로 3주 신청했습니다.
일단 초반에 관리사 교체가 있었고 그로인해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였어요. (자세한 사항은 적지 않겠으나 관리사의 일방적인 출근 불가 통보 였음)
결론적으론 현 관리사님을 그래도 빨리 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베이비맘케어 업체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관리사님이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업체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업체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신생아 케어, 청결(청소 및 정리), 약속시간 지키기 였어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연한걸 안지키는 분도 있기에 관리사님께도 한번 더 말씀드렸어요.)
다른일 하시다가도 아기가 칭얼대면 바로 와서 케어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에게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서 마음을 놓을 수 있었어요!
청소를 매일 해주시는건 물론이고, 요리나 아기목욕 등 일을 하고 나면 뒷정리를 깔끔하게 하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또 팬트리, 주방 상/하부장, 식기 등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이 한결 깔끔해졌답니다~!
(정리하는 팁이나 각종 아이템들 많이 추천해주셔서 도움 됐어요)
평소에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이 아니라 식재료가 많지
않았는데, 그 안에서 식사도 다양하게 차려주셔서 계시는동안 건강하게 매끼 잘 먹었답니다!
(밑반찬이랑 재료가 없어서 원플레이트로 요청드렸어요ㅎㅎㅎ)




관리사님께 다양한 노하우랑 스킬 및 대처방안도 얻고 각종 육아템들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 까지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김정희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_^